검색결과292건
연예일반

“왜 ‘금쪽’에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현, 子 학부모 상담 후 눈물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경이 학부모 상담이 있는 날이었다”며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도 많이 하고 학교도 늘 일찍 등교해 선생님이 시키는 것도 하고 수업준비도 미리 다 해놓고 매일 확인까지 받는다더라”고 적었다. 이어 “친구들과도 너무 잘 지내고 우경이가 이해심이 많아서 친구들 이해도 잘해주고 친구가 곤란한 상황에서 친구를 대변해서 얘기도 해준다고 하더라”며 또 “어쩌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싸우지도 않고 화내거나 큰소리 내지도 않고 호흡을 해가며 참고 조절하는 게 보인다 하더라”고 대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히려 모범생이라는 우경이. 왜 금쪽이(‘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왔는지 모르시겠다고 하더라”며 “오늘 통화는 분명 너무 기쁜 내용으로 가득했는데 제 눈에서는 눈물이 나더라. 너무 기뻐서요”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그동안 본인 스스로 변화하려 노력한 우경이를 생각하면 너무 기특하다. 본인 안에서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엄마는 눈물이 나더라”며 “그동안 눈물 흘리며 기도했던 시간들이 응답 받는 오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22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0 14:08
연예일반

조민아,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살 더 빠져, 子는 경기 증상 계속”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조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왔다”며 사고 이후 일주일째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조민아는 “현실상 독박 육아 중이라 입원을 길게 하지 못하고 매일 통원 치료 중이어서 회복이 더딘 것 같다. 뇌진탕 증세로 어지럽고 소화가 계속 안 돼 살이 더 빠졌다”고 털어놨다.함께 사고를 당한 아들 강호에 대해서는 “토하는 건 없어졌는데 경기 증상이 안 없어진다.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 걱정인데 아기 뇌진탕 증세는 오래간다더라”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지금 이 아픔이 지나고 나면 강호와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 거니까 매일 긍정으로 이겨내겠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조민아는 지난 14일 강호 군을 유치원에 바래다주다 과속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당시 조민아는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부딪혔다. 경추, 허리뼈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3 13:18
연예일반

조민아, 아들 등원 길 교통사고 “子,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토해”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등원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조민아는 4일 자신의 SNS을 통해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 온 차량이랑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이날 운세에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등원 길에 잠시 탔던 차로 사고를 당할 줄이야”라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누워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소중한 우리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계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를 한다”면서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하는데 아기가 아프니까 마음이 갈가리 찢어진다”고 호소했다.이 사고로 조민아는 경추, 요추에 부상을 입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고. 조민아는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4 13:27
예능

[TVis] 박정수 “정을영 감독, 내 감정 읽어주는 사람...스윗해”(4인용식탁)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감독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박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본인 소유의 서울 압구정동 5층 건물에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방송인 김환,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수는 배우 정경호 아버지로도 유명한 정을영 감독과 15년째 열애 중이다. 박정수는 정 감독에 대해 “남들이 사랑하는 것이 3~4년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난 그렇지는 않았다. 15년차”라고 밝혔다. 김환이 “지금도 스위트한 부분이 있냐”고 묻자 박정수는 “나보다 굉장히 스위트하다”고 애정을 쏟아냈다.그러면서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는게 뭐냐면 내가 '아'라고 하면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감정을 읽어준다”고 말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31 07:45
연예일반

이지현 “쥬얼리, 잡음 없었다”…‘왕따 주장’ 조민아 언급은 無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쥬얼리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게스트로 이지현이 출연했다.이날 이지현은 “쥬얼리 멤버들과 왕래하냐”는 질문에 “(박)정아 언니는 아윤이 잘 키우고 있고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며 “(서)인영이는 신혼 생활을 하트 뿜뿜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그때는 서운한 게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별것도 아닌 것들이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며 “나빴던 것도 딱히 없었다. 저희는 잡음이 없었다”고 강조했다.이지현은 쥬얼리 멤버들의 불화, 또 멤버들이 자신을 왕따시켰다고 주장한 조민아의 이름은 꺼내지 않았다.앞서 조민아는 지난 7월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고, 차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인간 재떨이가 되었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당시 조민아는 “따돌림 당했다는 걸 인정하면 혹시라도 내가 이상해서 그런 꼴을 당한 거라고 세상 모두가 똑같이 몰아 세울까봐 그게 두려워서 사이가 다 좋았다고 했다. 나중에는 밴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 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그룹 계약기간을 겨우 마쳤고 재계약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5 17:21
연예일반

조민아, 의미심장 발언 “인연 끊어내기 쉽지 않아… 악연도 운명”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조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연을 끊어낸다는 건 참 쉽지 않다. 합이 들지 않은 상대와 마음고생 많으셨다”며 타로 카드를 공개했다.이어 “악연이라도 스쳐서 스몄다면, 전생에서 끝나지 않은 인연 줄을 타고 온 것이라 언제, 어떤 모습으로든 만날 운명이었다. 상대와 헤어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또 조민아는 “다행히 인간관계로 힘든 시간을 일로 버텨낼 수 있을 정도로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잘 진행된다”며 “내 의견이 반영되고 노력이 결실이 되니 일에 매진하라. 그러다 보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인연과 헤어질 때가 올 것”이라고 조언했다.조민아는 지난 10일 타로 마스터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 심리상담사, 심리분석사, 타로 심리상담사, 사주 명리 전문 상담사 등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다.또 “1년 전에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줘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 분께 듣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3 13:46
뮤직

[아이돌 5세대③] ‘.5’(쩜오) 세대도 있다...샤이니 등 파란의 주역들

아이돌 시장이 5세대까지 이어져 오면서 수많은 그룹들이 탄생했으나 명확한 세대 구분이 되지 않는 그룹도 있다. 일명 ‘.5’(쩜오) 세대다. 그렇다고 이들이 무시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다.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룹들이 즐비하다. K팝의 탄탄한 라인업을 확인시키는 존재들이다.그룹 H.O.T., 젝스키스 등 1세대의 뒤를 잇는 1.5세대에도 실력파 그룹들이 대거 탄생했다. 클릭비, 쥬얼리, 샤크라, 등을 꼽을 수 있다. 1세대에서 아이돌 개념을 처음 정립했다면 이들은 K팝 아이돌 음악을 확립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세대보다 많은 그룹들이 등장하면서 비로소 아이돌 시장을 구축되기 시작했다. 2세대에 이은 2.5세대도 있다. 2008~2010년 데뷔한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투애니원, 인피니트, 걸스데이, 미쓰에이, 나인뮤지스 등이 꼽힌다. 당시 2.5세대 그룹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활발히 해외 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했다. 2.5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팀의 색깔이 확실했다는 것이다. 투애니원 경우 이전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멜로디와 사운드는 물론 멤버들의 독특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전히 달라진 음악 스타일을 과시했다. 또 해외 음악들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일렉트로닉 장르가 가미, 본격적인 K팝 사운드가 생성되기 시작했다.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3세대가 지나가고 2016년, 3.5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얼굴을 내밀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키즈, 있지, 빅히트뮤직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골든차일드 등 각 기획사에서 기존 간판 그룹에 이은 새로운 그룹들을 배출, 아이돌 기획사들의 입지 싸움도 치열해졌다. 특히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가 시작되며 커진 아이돌 시장의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 등 오디션을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들은 다양한 국가 멤버들로 구성되며 국내외 동시 성장을 목표했다. 각 그룹 멤버들은 팬들이 직접 뽑은 오디션 출신이라는 점에서 프로젝트 기간이 종료된 이후 각자 솔로 데뷔했을 때도 어느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다. 혹은 각자의 원 소속사에서 새로운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로 재탄생하며 활발히 가수의 길을 걸었다. 르세라핌의 김채원, 아이브의 안유진 등이 대표적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7 10:09
연예일반

조민아, 제빵사 이어 ‘타로마스터’ 됐다…“신병 때문에 아팠다더라” [전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타로마스터로 변신했다.1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타로마스터가 됐다”며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됐다. 심리 상담사와 심리 분석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을 끝이 없기에 꾸준하게 공부해왔다”고 했다.이어 “1년 전쯤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그러시더라”며 “올해 초 신당에서 진행한 유튜브 촬영에선 무속인에게 제가 아픈 게 신병 때문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얘길 듣기도 했다”고 부연했다.조민아는 “모진 풍파를 현명하게 이겨내고 안정을 누리게 되니, 지난날의 저처럼 현재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싶다”며 “그분들의 무게와 짐을 덜어드리고 싶어 타로마스터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조민아는 “마음이 지치고 힘든 분들, 방향을 잃어 혼란스러운 분들 등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민아가 들어드리겠다”고 상담을 권유했다.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고, 이듬해 득남했으나 결국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또 조민아는 최근 또한 과거 쥬얼리 멤버들 간 불화와 왕따를 주장해 논란이 됐다.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이다.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이렇게 타로마스터가 되었는데요.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갑니다.심리 상담사, 심리 분석사, 타로 심리상담사, 사주 명리 전문 상담사 등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어요.1년 전에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 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올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대로 마음 먹은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습니다.모진 풍파들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마음을 다스려 안정을 누리게 되니, 몸과 마음이 몹시 아팠던 지난 날의 저처럼 현재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며 어깨의 무게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어 타로마스터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년월일시의 육십갑자로 갖고 태어난 운명을 짚어보고, 떨쳐버릴 수 없는 족쇄 같은 과거,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한 현재, 불확실해서 캄캄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긍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심어린 공감과 종합적 분석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드리고 있습니다.혼자 움츠리고 있을 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세상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도 보이고 들리게 됩니다.밝은 빛으로 나아갈 힘은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있어요. 혼자 끌어내지 못하는 내 안의 긍정을 함께 꺼내서 키워보아요!마음이 지치고 힘든 분들, 방향을 잃어 혼란스러운 분들, 큰 일을 앞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분들, 살아갈 희망을 잃은 분들의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나만의 이야기들. 민아가 들어드릴게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1 11:10
연예일반

조민아, 비인두염 고백 “체중 2kg 빠져… 한주 내내 병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최근 급성 비인두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조민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를 벗으면서 온갖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강호도 나았다가 또 걸리며 계속 감기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나는 인후염에 편도염, 비인두염이 심해서 지난 한 주 내내 병원을 다녔다”고 고백했다.그는 “목 안이 피와 염증으로 뒤덮여 연하곤란으로 물 마시는 것조차 넘 아프다”며 “다들 마스크 꼭 착용하시라. 충분한 휴식과 숙면은 필수다. 급성 비인두염. 2kg가까이 빠짐”이라고 토로했다.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갈라섰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2 15:54
연예일반

조민아, 故 청림 애도 “참 순수한 아이…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세상을 떠난 가수 故 청림을 애도했다.20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청림이..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슬픔을 표현했다.조민아는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말과 함께 국화꽃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메시지를 전하며 국화꽃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한편 가수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18: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